고용노동부 군산지청(지청장 양연숙)이 진행하고 있는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에 따르면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에 참여한 구직자 2명 중 1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취업률이 56%에 달하고 있는 것. 지난 8월 기준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에 참여한 구직자 429명 중 238(55.5%)가 취업에 성공했다 이는 같은 기간 워크넷에 구직 신청한 군산지청 관내 일반 구직자 취업률 26.5%(신규 구직자 1만4449명, 취업자 3833명)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이다.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개인별 특성과 취업․직업능력에 따라 단계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좀 더 쉽게, 더 좋은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취업을 촉진하는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09년 시범 실시를 거쳐 2010년부터 본격 시행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기간은 9~12개월이고, 참여기간 동안 정해진 요건에 따라 매월 수당(최대 31만6000원)이 지급되며, 취업성공 시 최대 100만원의 취업성공수당도 지급된다. 특히 이 사업은 작년까지는 주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진행됐지만, 올해부터는 미취업 청년층과 일정 소득 이하의 중장년층도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군산고용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인터넷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군산지청 홈페이지(http://www.moel.go.kr/gunsa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연숙 지청장은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단계별 맞춤 취업 서비스를 제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