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포면 소재의 백인농원 ‘웃담 유자요구르트’가 지난 22일 폐막된 ‘2012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서 출품된 260여 개 제품 중 1위를 차지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미 군산시민들에게는 널리 알려져 있는 ‘웃담 요구르트’는 이번 수상을 통해 타 지역에 이름을 알려 지역의 특산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잇을 것으로 기대된다. ‘웃담 요구르트’를 생산하고 있는 최민호 백인농원 대표는 지난 1986년 전북대 축산학과를 졸업한 낙농 2세대로서 아버지가 운영하던 백인농장을 이어받았다. 2003년에 일본의 선진 목장들을 방문해 벤치마킹하고 배인휴 순천대 교수에게 3년간 목장형 유가공에 대해 공부했으며, 이런 경험들을 통해 2008년부터는 자체 브랜드인 ‘웃담 요구르트’로 농후발효유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발효유에는 액상발효유와 농후발효유가 있고 발효유 품질 기준으로 액상발효유는 1ml당 유산균 1000만 마리 이상, 농후발효유는 1ml당 유산균 1억 마리 이상이어야 하는데 웃담요구르트는 유산균이 무려 25억 마리로 품질 기준을 훨씬 웃도는 유산균이 들어있다. 최민호 대표는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계속 개발해 시민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