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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아파트 건설…주택시장 ‘들썩’

미장동과 대명동 등에 2000세대 이상 건축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11-05 09:52:4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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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아파트 올해에도 꾸준하게 인기 몰이 최근 미장동과 대명동 등에 아파트 건설이 계획되면서 군산주택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특히 미장동의 경우 1000세대에 달하는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 지역조합원아파트가 추가로 건설될 예정이어서 지역 부동산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군산시 현재인구와 유입인구에 비해 아파트가 과잉으로 공급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와 앞으로도 꾸준히 수요가 있을 것이라는 낙관적인 시각이 여전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공급과잉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인구유입에 비해 이미 충분한 아파트 공급이 이뤄졌다고 주장한 반면 낙관론자들은 아직도 아파트 공급이 필요하다는 논리를 펴고 있다.   하지만 지역 아파트값이 고공비행을 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수년이 지나야 대규모 공급이 이뤄질 전망이어서 당분간 아파트 값 상승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최근 5년간(2007~2011년) 주택공급현황 = 군산지역은 전국적인 주택건설시장 분양 침체기 속에서 다른 지역보다 활발한 아파트 매매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2007년부터 2011년까지 군산의 주택공급세대 규모 등을 고려할 때 공급과잉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됐지만 미분양 주택은 거의 없는 상황이다.   또 일부 단지와 평형의 경우 수천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되는 등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례로 수송동의 A아파트는 분양가의 2배 이상 호가하고 있는 상태이고 원도심에 분양된 B아파트도 별도의 프리미엄이 오가고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얘기다.   최근 5년 동안 주택공급현황을 보면 ▲2007년 5개 단지 1793세대 ▲2008년 9개 단지 5280세대 ▲2009년 4개 단지 1889세대 ▲2010년 1개 단지 1041세대 ▲2011년 2581세대 등 모두 23개 단지 1만2584세대가 들어섰다.   공급형별로는 전용 85㎡미만이 9131세대이고 85㎡이상이 3453세대로 나타났고 이들 단지 중 14개 단지 8600여세대가 수송․ 나운․미장동에 집중됐다.   ◇2012년 이후 동향은 = 올해 준공됐거나 준공될 아파트는 송정써미트 등 2개 단지 1663세대와 12월 준공예정인 아파트는 경암동 1개 단지 한국GM사원임대(120세대) 아파트와 나운동 성경아파트(24세대) 뿐이다.   하지만 올해 이후 신규 주택건설 현황을 살펴본 결과 2012년 사업 착수 예정단지만 해도 2만9400여세대로 잠정 집계돼 공급량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지구별로 보면 지곡동 일원 5개 단지 3234세대를 비롯해 미장지구 1073세대, 신역세권 7개 단지 5800세대, 기타 4개 단지 2500세대 등이다. 이들 지구의 경우 85㎡미만의 아파트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 이는 주택건설자금 수급 및 분양성 등을 고려, 아파트 건설사들이 중․대형 아파트 공급을 거리면서 발생한 결과물이다.   미장지구에 1000여세대가 넘는 대규모 아파트가 사업계획승인 단계에 있으며, 지난해부터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조합원 아파트도 추가로 계획 중이어서 주택시장이 관심을 받고 있다.   ◇2014~2015년 전망 = 군산지역의 아파트시장은 앞으로 수년간 중앙업체와 지역 및 지방업체간 대결구도 속에 급변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향후 2~3년간 지역에 건축될 아파트는 현대엠코(지역주택조합)를 비롯해 쌍용예가, SK뷰 등이 있으며 추가적인 조합원 아파트 공급도 계획되고 있는 단계다. 이들 아파트들의 주된 평형은 과거 25~34평형이며 예외적으로 한양 수자인(호산건설)만 48평형까지 도전하고 있다.   이중 올해 사업 착수가 예정된 곳은 12개단지 7000여 세대이고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미장지구와 보금자리주택 등도 내년이면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들 아파트들의 단지 명을 보면 현대엠코(지역주택조합)가 이달 중에 지곡동 해나지오 주변에 510세대를 건립한데 이어 9월께 449세대를 착수할 예정이다. 현대메트로 2차(현대주택건설)도 대명동 주변에 1050세대를 건설하기 위해 사업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가장 발 빠르게 추진하는 단지 중 하나는 지곡동 해나지오 인근의 쌍용 예가로 모두 934세대가 건립된다.   또 옛 포스코아파트 자리인 산북동에는 하나리움(하나건설)이 952세대의 임대아파트를 건설할 계획이며 보금자리주택도 내년 중에는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은파SK뷰(주택조합)도 오는 9월께 지곡동 일원에 건축심의 등을 끝내고 착공에 들어갈 준비를 마쳤다.   이런 가운데 1․2차 현대엠코 분양에 나섰던 시행사가 조만간 간판을 바꿔 3차 분양을 계획하고 있고, 대명동 오페라하우스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LG 등도 분양시장에 뛰어들 채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다 주공 2, 3단지 등도 조합이 설립된 만큼 시공사만 선정되면 곧바로 사업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보여 아파트 임대시장의 공급도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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