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농협 관계자와 용흥작목반이 최근 군산원예농협(조합장 이태세)을 방문해 서로 상생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군산원예농협과 제주감귤농협의 감협애월 용흥작목반은 지난 1989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뒤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100여명의 반원으로 구성돼 있는 용흥작목반은 100ha에 이르는 감귤을 재배하고 있다. 용흥 작목반은 2004년 인도네시아 등지에도 수출하는 등 인지도가 높아 군산지역에서도 인기가 높다. 지난해 군산원협에 출하량은 10kg상자로 10만상자였고, 판매금액은 18억원에 이르고, 올해에는 색깔이 깨끗하고 당도가 우수한 제주 감귤이 많이 알려져서 판매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산원협 관계자는 “올해 용흥작목반에서 생산된 감귤 12만 상자가 군산원협을 통해 팔릴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금액으로 보면 20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군산원예농협과 제주감귤농협은 서로의 지역에서 생산되는 생산품을 매년 안정적으로 판매하고 있어 해당지역 농가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