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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중공업 워크아웃 신청 ‘조선업계 위기’

경기침체 등 여파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11-20 18:02:1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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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중 군산조선소 제1협력업체인 JY중공업이 최근 A은행으로부터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JY중공업의 워크아웃 신청은 경기회복 지연에 따른 해운시장 악화와 함께 선박공급 과잉, 유럽 금융시장 위축 등 국내조선사들의 어려움을 단면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여겨지고 있다. 지난 2009년 7월 군산국가산업단지에 둥지를 튼 JY중공업은 대형 컨테이너 운반선 및 선박블록을 생산하는 업체로 현대중공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곳 회사의 연간 블록 생산능력은 6만톤으로 연간 매출액은 700억원 규모이다. 이곳에서는 3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를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국내 조선업의 불황이 JY중공업의 자금난으로 이어져 워크아웃 사태까지 이어지게 됐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조선 업계 관계자는 “2000년대 중반 한 동안 호황기를 누리며 과도하게 부풀린 선박공급이 오히려 수요부진이라는 결과로 돌아왔다”며 “JY중공업의 워크아웃 신청은 국내 조선업의 불황을 대변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올 1~9월 조선산업 동향에 따르면, 전 세계 선박발주량은 전년동기 대비 44.4% 감소했고, 국내 조선산업의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8% 감소한 320억 달러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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