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전북도는 현재 연초 목표액 1100억원을 훌쩍 넘어선 1270억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내년도에는 1400억원 이상으로 증액해 지원하기로 했다. 도는 소상공인의 자금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내년 1월부터 골목상권 활성화 등을 위한 신규자금 지원 등을 통해 자금공급을 대폭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올해의 경우 생계형서비스업종전환자금, 희망창업 소상공인 특례보증 등 전북도에서 자체 증가 공급이 가능한 자금에 대해 최대한 증액 지원이 이뤄졌다. 특히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햇살론은 경제규모가 큰 수도권에 이어 전국에서 네 번째로 많은 지원 실적을 거뒀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 민생경제과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여건에서 신용과 담보능력부족으로 제도권 금융기관 이용이 어려워 고금리 사금융에 의존하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이 희망을 갖고 자립할 수 있도록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0월 전국 최초로 자금지원 협약을 체결한 한구산업은행과의 협약자금이 이달부터 공급돼 지역경기에 온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0억원 규모의 협약자금은 업체당 1억원 이하(금리 4.28%)로 자금 소진시까지 지원된다. 절차는 신청(산업은행 또는 전북신보) ➞ 보증서 발급(전북신보) ➞ 대출(산업은행)로 이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