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포면 주곡리에 소재한 (예비)사회적 기업 ‘농민수산’이 세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농민농산(대표 이흥수)은 2012년 3월에 전라북도로부터 지정된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아이디어로 승부를 걸어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군산에서 생산되는 콩, 고구마, 쌀 등을 이용한 가공식품을 개발하는 업체다. 이 업체는 골드바, 미니고구마, 웰빙 떡볶이, 감자 핫바 등을 생산해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고 있으며 도시민들에게 구수하고 향긋한 고향의 맛을 손쉽게 맛 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농민농산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은 계속 인기가 상승, 전국 100여 개소의 고속도로 휴게소에 납품하고 있고, 대기업에서도 제품 공동생산 및 유통제휴 제의가 들어오고 있어, 연매출이 30~40억원 정도로 급성장 하고 있다. 특히 미니고구마는 11월에는 미국, 영국, 캐나다로 수출되기 시작했으며, 12월에는 대한항공 기내식 후보로 선정돼 현재 심사 중에 있으며, 2013년 1월경 선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흥수 농민농산 대표는 “가공식품의 미래는 밝고 무한한 가능성이 있으며 앞으로 논이나 밭에서 키울 수 있는 신품종을 개발한 상태로 재배면적을 올해 1만㎡에서 내년에는 33만㎡으로 목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이 같은 유망한 사회적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사회적 기업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타 기업과의 업무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사회적 기업이 정부의 보조금에만 의존하지 않는 진정한 지역의 일자리 창출의 대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