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군산공장이 2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1주일간 가동을 중단한다. 한국GM은 13일 생산설비 개보수를 위해 크리스마스를 제외한 주말과 신정 기간동안 TPS(생산 가동 조절·temporary shut down)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TPS란 공장의 생산시설 설치·보수 등 계획에 따라 공장가동을 멈추는 것. 이에 대해 차세대 크루즈 모델 생산 기지 제외로 불안감에 떨고 있는 군산공장 근로자들은 반발하고 나섰다. 노조 관계자는 “이번 가동중단은 회사 차원의 일방적인 자체 휴업”이라고 말했다. 군산공장 근로자들은 공장 가동이 중단으로 정상 임금의 70%만을 받게 된다. 한국GM 관계자는 “TPS는 생산계획에 따라 물량을 미리 생산하고 시행하는 것”이라면서 “이번 달 주문 물량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