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환황해권국제해양 관광 산업이 지역경제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반드시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앞장서서 일하겠습니다.\" 새만금관광진흥협회 초대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임채영 회장의 남다른 각오다. 이 협회는 지난해 3월 새만금권역 3개 시․군인 군산․김제․부안관광업 및 종사자로 구성된 111인 발기인으로 창립총회(이사 10인 대의원9인)를 연 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비영리 사단법인 정식 설립 허가를 받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곳은 현재 임 회장을 필두로 16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의 설립 목적은 새만금을 국제해양관광지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가는 것. 이에 1국 4부로 조직을 편성해 새만금권역의 체계적인 관광상품개발을 비롯해 품질관리, 홍보, 마케팅, 교육 등을 전담하고 있다. 특히 도민 숙원사업인 새만금개발과 관광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와 관련한 다양한 인적․물적 인프라에 대한 통합 연계화 작업과 이를 통해 업체간의 네트워크를 조직화함으로서 선진복지관광 중심 도시로 가는 발판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새만금은 아직 개발 단계인 이유로 많은 기관과 기업에서 조속한 개발을 위한 국내외 투자 유치사업에 치중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관광객 서비스 개선 및 문화와 역사를 연계한 관광 상품개발을 위한 조직, 재원, 기능, 인식 등 제반 차원에서 관광환경의 빠른 변화에 적응할 만한 인적 구조적 전문성이 결여된 상태입니다.” 이 같은 문제를 인식한 지역민들의 뜻이 모아져 만들어진 곳이 바로 ‘새만금관광진흥협회.’ 임 회장은 “지금까지 새만금관광의 중심인 새만금 권역의 지역주민들은 관광개발 필요성과 함께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그 실효성은 미미한 수준”이라며 “체계적인 사업을 전개하지 못해 혼선을 거듭하고 있는 오늘날 현 상황에서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관광개발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제 우리의 힘을 모아 내 고장 전라북도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중앙정부와의 유기적인 업무협조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 나가고, 우리의 권익을 보호받고 개발을 해나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임 회장은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어려운 지역경제의 현실을 극복하고 새만금을 전북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키워나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새만금 환황해권 국제해양관광지의 활성화를 위한 소통 및 화합 중심의 협회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