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전주·익산·김제 등 전북지역 4개 시의 교통망을 하나로 연결, 관리하는 첨단교통시스템 사업이 추진된다. 전북도에 따르면 국비 100%사업인 도시지역 광역교통정보 기반확충(UTIS) 공모사업에서 전북권(전주,군산,익산,김제) 광역사업계획이 선정돼 국비 205억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룬 것. 도시지역 광역교통정보 기반확충(UTIS:Urban Traffic Information System)는 무선통신기술을 기반으로 차량에 설치된 장치(OBE)와 노변기지국(RSE)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수집, 이용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첨단교통시스템다. 이 사업은 교통혼잡 및 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 비용 감소를 위해 경찰청과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교통정보 제공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 15개 도시, 총 11개의 사업계획서가 접수된 가운데 전북권 광역사업계획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부터 2014년까지 전주시 75억, 군산시 50억, 익산시 50억, 김제시 30억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노변장치(RSE)와 차량단말기(OBE), 도로가변전광판(VMS), 동영상수집장치(CCTV) 등 설치되며 교통정보센터 시스템 연계구축으로 도로교통정보를 수집하게 된다. 수집된 정보는 다시 가공해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운전자의 편의 제공은 물론 교통시설 이용효율을 극대화하게 될 전망이다. 한편 전북지역 총 통행량은 1일 기준 26만2855통행이며 전주, 군산, 익산, 김제의 통행량은 16만9183통행으로 도내 총 통행량의 64.4%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