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수산물연구∙가공거점단지 조성사업이 본격 착공된다. 이 사업은 해망동 일원에 수산식품 거점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최근 군산시에 따르면 수산물종합센터 옆 해망동 1011-17번지 일원에 2개 동, 지상 4층, 연면적 9737㎡ 규모의 군산수산물연구∙가공거점단지가 다음달 착공에 들어간다. 이 사업에는 총 195억원이 투입된다. 이곳에는 2015년 4월까지 수산물 관련 연구∙식품개발지원센터와 가공시설∙수산물처리장, 가공공장(7개소), 물류시설∙위판장, 냉동냉장시설 등이 들어서 위판에서부터 가공, 판매, 수산식품개발(R&D)에 이르는 종합연구 가공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시는 시설낙후로 위기에 처한 원도심권 해망동 지역의 재개발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수산물 거점단지 조성을 추진해 왔다. 그동안 타당성 조사, 경관심의, 설계자문위원회 등을 거쳐 지난 1월 설계를 완료했으며 이달 중 공사 및 책임감리용역을 발주하고 다음달 공사에 착공키로 했다. 군산수산물연구∙가공거점단지는 유통∙가공 1개 동과 물류∙위판 1개 동으로 각각 건립되며, 위판시설은 군산수협이 관리하게 된다. 시는 거점단지가 완공되면 399억원의 총 생산유발효과와 160억원의 부가가치유발, 346여명의 일자리 창출효과 등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