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재판매(MVNO) 최고 가입자 수를 자랑하는 에넥스텔레콤의 지역사랑이 남다르다. 우수 인재 장학금 전달과 헌혈봉사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은 물론 지역 문화 발전까지 손을 뻗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것. 에넥스텔레콤(대표 문성광) 군산고객센터(센터장 문성현)은 최근 장미동 옛 제일은행 건물 부지에서 고객센터 ‘W갤러리’ 오픈식을 가졌다. W갤러리는 에넥스텔레콤이 원도심의 발전 및 그동안 받은 사랑을 시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청사 1층에 170여㎡의 전시공간을 확보해 지역 문화․예술인의 참여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W갤러리’는 사용 신청을 받아 무료 대관을 실시, 다양한 예술인들의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해 8월께 확장 이전을 준비한 에넥스텔레콤 군산고객센터는 당초 수송동 지역으로 이전을 고려, 부지 매입까지 완료했으나 침체된 원도심을 살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방치된 건물을 매입해 새 둥지를 틀었다. 수년동안 방치돼 있던 대형 건물을 매입함으로써 이 일대가 한결 밝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100여명의 넘는 직원들도 모두 지역민으로 우선 채용해 경제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에는 연예인 게임단을 초청, 원도심 활성화 기원 콘서트 및 불우아동을 위한 행복 나눔 자선공연을 펼치면서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문성현 센터장은 “원도심 사랑과 지역의 균형발전에 모든 직원들은 한마음 한 뜻을 갖고 있다”며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향토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넥스 텔레콤은 지난 2003년 12월 회사를 설립한 이래 기존 이동통신 서비스에 독특한 고객만족 시스템을 접목, 가입자 유치 규모와 서비스 품질에 있어 성장을 거듭해오고 있다. 에넥스텔레콤 군산고객센터는 지난 2006년 10월 문을 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