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매출액 순위 1000대 기업 가운데 도내에 본사를 둔 기업은 10곳에 이르고, 이 가운데 4곳이 군산에 둥지를 튼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상공회의소가 조사한 2012년 매출액 1000대 기업중 전북지역 본사기업 현황 보고서 결과, 이 같이 드러났다. 도내에서는 동우화인캠(주)(163위)와 타타대우상용차(주)(412위), (주)전주페이퍼(421위), (주)하림(424위), (주)전북은행(455위)등이 포함됐다. 또 백광산업(주)(734위), 일진머티리얼즈(주)(842위), 전북도시가스(주)(880위), 하이호경금속(주)(954위), (주)청우테크(956위) 등도 그 이름을 올렸다. 이 중 타타대우상용차(주)와 백광산업(주), 하이호경금속(주), (주)청우테크 등 4곳이 군산에 둥지를 튼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1000대 기업에 속한 도내 10개 기업의 매출액은 6조9446억원으로 우리나라 전체 1000대 기업 2012년 매출액의 0.3%를 점유하고 있다. 하지만 1000대 기업 가운데 도내에 본사를 둔 기업체 수(1.0%)와 매출액(0.3%), 종업원 수 (0.5%)는 전국 대비 면적이나 인구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이다. 1000대 기업의 권역별 분포현황을 보면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 709곳(70.9%), 경남과 부산, 울산 등 영남권 지역에 175곳(17.5%)등 대부분이 수도권과 영남권에 집중된 것으로 드러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