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스마일저축은행이 일본계 자본으로 넘어갔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정례회의를 열고 스마일 저축은행에 대해 오릭스저축은행으로 계약 이전을 결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릭스저축은행은 4일 오전 9시부터 스마일저축은행의 기존 영업점(군산, 선릉, 분당, 부산, 울산, 부평)에서 영업을 재개한다. 기존 스마일저축은행의 5000만 원 이하 예금부채와 관련 자산 등은 오릭스저축은행으로 이전되고, 원리금 기준 5000만 원을 초과하는 예금부채 등은 스마일저축은행 파산 재단 등에 잔류한다. 오릭스저축은행이 스마일저축은행의 기존 거래를 각각 그대로 승계하는 것이므로 예금자들은 영업재개 이후 별도의 조치(통장변경, 재계약 등)나 영업점 방문 등이 필요없다. 한편 오릭스 그룹은 지난 2011년 2월 푸른2저축은행을 인수해 오릭스저축은행으로 상호를 변경했으며, 지난 6월 말 기준 총 자산은 6095억 원, 부채는 5357억 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