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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선 언제쯤 취항하나

비응항~충남 외연도항으로 노선 변경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3-12-02 08:56:5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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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난 해결이 취항의 가장 큰 관건     바다 위를 나는 KTX로 주목을 받아온 위그선 상용화가 몇 해를 넘기면서 이대로 주저앉게 되는 것 아니냐는 비관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제작사가 내년 상반기 취항을 밝히고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앞서 윙쉽중공업과 (주)오션익스프레스는 세계 최초 50인승 위그선 상용화라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야심차게 출발했지만 자금 압박에 이어 화재사고 등 악재가 겹쳐 상용화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주)오션익스프레스는 지난해 10월 세계 최초로 상용화가 추진되고 있는 50인승 위그선을 진수, 각종 테스트와 안전 점검을 실시한 뒤 올 3월부터 군산 비응항에서 제주 애월항까지 320km구간에 투입할 예정이었지만 무산됐었다.   또 올해에 들어서는 자체 시험운항과 선박등록, 항로 시험운항 등을 이유로 올해 3∼4월 취항을 계획했지만 이 또한 추진되지 못했고 상용항로에 투입될 예비조종사를 선발해 올해 6월께 취항할 계획이었지만 화재로 중단됐다.   이에 앞서 윙쉽중공업 지난 2009년 오식도동에 선박건조 및 해상여객 운송을 위해 공장동 2동을 설립하고 위그선 상용화를 위해 중형위그선(50톤급 정원 50명, 97노트, 시속 180㎞) 제작에 들어가 지난 2011년 제작을 마친 바 있다.   하지만 2단계 테스트 상황에서 화재가 발생해 사업에 최대 위기를 맞았지만 올해 10월 2차 테스트를 완료하고, 내년 3차 테스트 완료 후 상용화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윙쉽중공업은 최근 위그선 상용화에 따른 2단계 테스트를 완료하고, 내년 초 3차 테스트 이후 본격적으로 상용화 할 계획이다.   위그선은 당초 군산 비응항~제주 애월항 노선으로 취항 할 방침이었지만 우리나라에서 가보고 싶은 섬 3곳 중 1곳으로 꼽히고 있는 충남 외연도항으로 취항 노선을 변경해 운항 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위그선 상용화가 늦어지면서 위그선 협동화단지 조성도 터덕거리고 있는 실정이다.   윙십중공업 등 5개 기업체로 구성될 협동화 단지에는 아직 2개 기업이 입주조차 하지 않아 전북도가 역점적으로 육성할 예정이던 위그선 상용화 사업이 겹치기 악재로 인해 진척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현재 위그선 상용화에 따른 시험 단계로 특별한 수익을 창출하지 않고 있는 상황으로 회사 운영 및 위그선 시험에 따른 소요되는 비용은 국가, 지자체, 민간업체, 민간으로부터 투자를 받고 있는 상황이어서 자금난 해결이 위그선 취항의 가장 큰 과제로 남아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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