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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솔베이(社), 새만금 1200억원 투자 협약

실리카 공장 건설…2016년 하반기 상업생산 예정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3-12-04 15:35:2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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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국적의 정밀화학그룹 솔베이(SOLVAY)가 국내 새만금 산업단지에 1200억원을 투자해 2016년 하반기 말까지 친환경 첨단화학소재 공장을 짓는다. 4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김완주 지사와 토마스베너 솔베이그룹 솔베이실리카 사장, 평석구 솔베이코리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맺었다. 솔베이는 협약에 따라 이달 내 외국인기업 투자를 신고한 뒤 내년부터 2016년까지 새만금산업단지 내 9만9000㎡ 규모의 부지에 친환경 첨단화학소재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도레이(연매출 20조원, 고용인원 4만여명)와 LG화학(연매출 20조원, 고용인원 1만2000여 명)에 맞먹는 세계적 기업인 솔베이가 새만금에서 생산하게 될 첨단소재는 이미 정부로부터 고도기술을 인증받은 친환경 화학소재로 국내에서는 유일하다. 도는 솔베이의 새만금 투자로 OCI와 효성, 일진, 도레이 등 글로벌 첨단소재기업들이 집적화되면서 전북의 산업구조를 한층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세계 굴지의 기업들이 새만금에 투자 또는 집중적인 관심을 보이면서 새만금 투자 활성화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완주 지사는 “도레이에 이어 솔베이까지 새만금 투자를 확정지으면서 전북은 큰 동력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또 “솔베이의 새만금 투자를 두 팔 벌려 환영하고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는 새만금에 더 많은 기업들을 유치해 본격적인 새만금 투자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토마스베너 솔베이실리카 사장은 \"한국 정부와 전북도의 지속적인 지원과 접촉으로 구축된 신뢰가 이번 투자로 이어졌다\"면서 \"새만금 시대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화학소재 공장으로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솔베이의 독보적 기술력으로 생산되는 ´실리카´는 세계 1위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한다. 화학제품의 소금으로 불리는 실리카는 식품(커피믹스)과 뷰티(화장품첨가제), 신발(밑바닥마모제), 실리콘(전자전기 고무패드) 마모저감, 친환경 타이어 등에 다양하게 사용된다. 150년 역사의 벨기에 국민기업인 솔베이는 화장품․치약 등 화학·플라스틱 분야의 화학그룹으로, 미국과 유럽 등 55개국에 111개의 생산공장과 12개의 R&D센터를 운영중이다. 연간 매출규모는 124억유로(18조원), 종업원은 3만여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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