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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가공 클러스터 조성” 주장

군산문화원, 군산수산업대책 심포지엄 개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3-12-17 18:02:1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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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문화원(원장 이진원) 주최하는 ‘군산 수산업 활성화 대책’ 심포지엄이 17일 오후 군산리츠프라자호텔에서 열려 각종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강승구 부시장을 비롯해 주요 기관장, 수협관계자, 일반시민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제자인 김철규 대표(군산뉴스)는 ‘어황 부진이 군산 경제발전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 대표는 “새만금 방조제 내․외측 토지와 수산자원의 특성을 고려해서 복합수산기지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면서 “연륙교를 통한 고군산군도 관광자원을 활용할 가치가 풍부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수산물 가공 클러스터를 조성해서 냉동, 유통, 가공품 생산 수출단지화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고부가가치의 보고 역할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미경 전주대 교수는 ‘스토리텔링으로 본 고군산군도 어민들의 삶과 생활’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 교수는 “수산업이 가지고 있는 한계를 문화적인 요소로 극복할 수 있으리라 본다”면서 “수산경영과 민속, 문화콘텐츠 산업이 만나면 관광산업과 직결되는 무한한 가능성을 모색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특히 “전통문화콘텐츠 개발은 그 지역 특색을 보여주며 무궁무진한 경제적 이익을 가져올 수 있는 굴뚝 없는 미래산업으로 각광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 토론자인 강태창 시의회 의장은 “어족자원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에너지 절감형 어선개발, 노후어선 현대화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개발방식 다변화, 시설 개․보수로 어항기능 효용성의 극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광돈 조합장(군산시수협)은 “수산물의 브랜드화를 통해 가공 유통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전제했다. 이어 “새만금 일원 야미도에 위판장 개설을 추진해 위판사업 활성화 및 신규 소득원을 더욱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안봉호 전북일보 군산본부장은 “과거 군산 수산업의 영광을 되찾고 어업인들의 소득증대로 연결시키는 일은 쉽지 않다”면서도 “고군산군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적극성과 행정당국에서 뒷받침을 할 때는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좌장인 이진원 문화원장은 “세계적인 온난화와 공업화 등의 다양한 영향으로 군산수산업이 사양의 길로 가고 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또 “최소한의 수산발전에 이바지할 방안이라도 모색하기 위해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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