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새만금산학융합본부는 18일 ‘새만금엔지니어링센터(SEC:Saemangeum Engineering Center)’ 개소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착수했다. 이날 개소식은 국내 우수 산학협력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엔지니어링센터 이석원 센터장 초청 ‘SEC 발전 세미나’를 시작으로 현판 제막식과 입주기업 투어 순으로 진행했다. 이석원 센터장은 S▲지자체 등의 산학공동 R&D 자금 우선적 지원 ▲기업에 대한 공간·기술·인력 활용 편이성 제공 ▲참여교수에 대한 평가·보상 지원, 참여 학생에 대한 정주여건 제공 및 장학금 우선지원 등을 주문했다. 융합본부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엔지니어링센터를 모델화해 개소하게 된 SEC는 지난 9월 산학융합지구를 방문한 김완주 도지사와 현안회의를 통해 사업화를 추진하게 됐다”면서 “지난 10월에 공모를 통해 2개사를 심의·선정해 입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SEC는 동일 공간 내 기업연구원 3~4명과 대학교수 2~3명, 학부생 10여 명이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한 R&D와 공학교육을 24시간 동시에 수행하는 선진적 모델이다. 산학융합지구를 기반으로 대학과 기업이 공간적 통합을 통해 현장 맞춤형 혁신적 공학교육이 펼쳐질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융합본부는 SEC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산업단지캠퍼스 학생이라면 누구나 SEC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1단계(2013~2014년)는 기업연구관 내 7~8층 공간에 10실 규모의 SEC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2단계(2016 이후)로 산학융합지구 인근 부지를 활용한 SEC전용공간(40실 규모) 및 기숙·문화시설을 확대 구축하기로 했다. 채정룡 전북새만금산학융합본부 이사장은 “새만금엔지니어링센터는 학생과 교수, 기업 연구원이 한 공간 내에서 24시간 산학협력 기반 교육 및 연구활동을 수행하는 혁신적인 공학교육 모델”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학은 기업을 위한 실용기술 중심의 교육을 받은 우수한 전문인력을 양성해 배출하고 기업은 재교육이 필요 없는 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만금엔지니어링센터 참여기업은 다음과 같다. ▲㈜윈드퓨처=경기 성남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업종은 신재생(풍력)이다. R&D계획은 풍력에너지의 효율적 이용을 위한 풍력 열원화 장치 개발이다. ▲㈜세스=충남 천안에 본사를 두고 있다. 업종은 전기전자/신재생이다. R&D계획은 IT기반 전력변환장치개발(인버터 알고리즘 및 개발추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