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기업 도레이사가 9일 새만금산단 입주계약을 체결했다. 외국인 기업으로는 새만금산단 최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북도에 따르면 도레이사가 투자협약을 체결한 지 2개월만에 새만금산단 2공구 21만5000m² 규모의 입주계약을 최종 체결했다. 도레이사는 오는 2018년까지 2단계에 걸쳐 새만금산업단지에 3000억원을 투자해 고분자 첨단소재인 PPS수지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며 고용인원은 150여명이다. 도레이사는 현재 농어촌공사에 토지사용허가 신청을 한 상태이며 토지사용허가를 취득한 후 건축허가를 거쳐 3월 초 본격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도레이사는 자동차와 전기전자 부품 소재로 쓰이는 PPS수지에서 컴파운드(화합물)·필름·섬유까지 생산할 수 있는 종합메이커로 세계 PPS시장 점유율 25%로 1위의 기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