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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국립생태원 개원에 조촌동 원룸 ‘신바람’

직원들 계약 및 문의 급증…임대사업 활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4-01-10 09:19:2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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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침체 등으로 부동산 임대업에 그늘이 드리워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조촌동 원룸단지에 신바람이 불고 있다.   이는 ‘서천국립생태원’ 특수 때문이다.   업계측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개원한 서천국립생태원(마서면 송내리)에 채용된 상당수 직원들이 현재 군산에서 원룸 계약을 맺고 있다.   생태원 신규 채용자 중 젊은 독신직원이 많다보니 아파트보다 가격부담이 적은 원룸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 중 최대 수혜지역이 바로 조촌동 원룸단지다.   이들이 이곳 원룸들을 선호하는 이유는 국립생태원과 시간상 15~20분 거리인데다 서천시내보다 인프라 시설이 우수하고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이유에서다.   이곳 임대료는 보통 보증금 200~300만원에 월 3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조촌동 소재 A원룸의 경우 최근 들어 생태원 직원과 잇따라 계약에 성공하는 등 불황속에도 활발하게 임대사업을 펼치고 있다.   B원룸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중반만하더라도 입주율이 밑바닥 수준이었지만 생태원이 개원한 뒤부터 공실률을 크게 줄였다.   농협시지부 옆 C원룸은 방이 없어서 임대를 못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원룸 건물주 김모(여․42)씨는 “몇 년째 임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지만 요근래 상황이 많이 좋아졌다”며 “하루에서도 몇 통씩 문의전화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한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부동산 임대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조촌동 등 일부지역은 생태원 조성으로 적잖은 효과를 보고 있다\"며 “아무래도 서천보다 상권 등 기반 시설을 잘 갖추고 있고 거리도 차이가 없다보니 유리하게 작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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