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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중국에 군산문화학당 개소

연간 총 34회 운영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4-03-14 17:31:0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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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중국 산동성 연대시 청도시에 ‘군산문화학당’을 개설했다. 군산문화학당은 중국 청도시 과기대학과 연대시 노동대학 2개소에 개설됐으며, 대학당 50여명의 중국 현지인을 대상으로 대학 학기에 맞춰 매주 토요일, 연간 총 34회 운영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한글을 비롯해 우리지역의 역사와 문화, 관광지를 소개하게 되며, 수료 후에는 군산시 탐방도 주선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시는 15일 청도 과기대학 소강당에서 중국 청도 과기대학 총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문화학당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장식 시자치행정국장은 “군산문화학당은 그동안 추진해 온 우호도시 차원의 교류를 넘어 중국인들에게 한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군산 및 새만금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양 도시간 미래 동반자 관계로서의 신뢰를 확고히 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지난 1994년 11월 중국 연대시를 비롯한 12개 도시와 자매,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해 경제, 문화, 관광 등 다방면에서 우호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으며, 지난 2008년 12월 청도시에 군산시통상사무소를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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