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신항망 내부개발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군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형대)은 \"2011년 새만금신항 방파제 착수에 이어 내년도 신항만 내부 진입도로 및 북측방파호안 등 후속사업 착수를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이달 안에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발주되는 실시설계용역은 인공섬 형태로 개발되는 새만금신항과 새만금방조제를 연결하는 진입도로 700m와 향후 준설토 처리 및 부지조성에 필요한 방파호안 1515m, 가호안 1115m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설계비 34억원을 투자해 내달 사업수행능력평가 및 가격입찰을 통해 용역사 선정을 완료한 후 12개월간 실시설계가 진행된다. 새만금신항은 2010년 12월 기본계획 및 건설예정지역 고시 이후 1단계사업 중 외곽시설인 방파제 공사가 ’11년도 말에 착수돼 현재 약 5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내년에는 잔여 호안 4985m 등에 대한 실시설계가 지속 추진될 예정이어서 국가시행구간이 조속히 마무리될 경우 접안시설 등 민간투자 시행에도 차질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새만금신항은 새만금산업단지 등 배후에서 발생하는 신규물동량 655만RT를 처리할 수 있도록 오는 2020년까지 1조 548억원을 투자해 2000TEU급 컨테이너부두 등 안벽 4선석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