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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차 군산 시장 점유율 \'껑충\'

지난해 승용차 신규등록 24%, 국내 내수시장 9.8%보다 높아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4-03-26 13:50:3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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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지엠 승용차의 군산시장 점유율이 전국 평균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지엠차 애용운동본부 등 민간기구의 활발한 활동이 이 같은 결과를 낳고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군산시 등에 따르면 올들어 3월 말 현재 승용차 신규등록대수 1581대중 20.3%인 321대가 한국 지엠차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에도 한국 지엠의 승용차 군산시장 점유율은 24%를 보였다.   특히 지난해 9월의 경우 30.1%(471대중 142대)의 점유율을 보이기도 했다.   이는 군산지역 승용차 신규등록 10대중 2~2.5대 가량은 한국 지엠 승용차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 같은 군산지역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한국 지엠 전국 평균 점유율인 9.8%보다 무려 2배 이상이 높은 셈이다.   한국지엠차의 이런 군산 시장 점유율 추세는 군산시가 한국 지엠 군산공장 살리기 T/F팀을 꾸려 지역 사회단체들과 함께 발 빠른 대응에 나선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실제로 시는 사회단체와 함께 내고장 상품 애용 운동의 일환으로 한국 지엠차 사주기 운동에 돌입, 시장 명의의 서한문을 발송하며 각 기관,단체의 동참을 호소했다.   지역구 국회의원도 군산공장을 방문해 쉐보레 올란도를 구입했으며, 16개 단체로 구성된 군산 여성단체협의회가 대대적인 판매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또 군산청년회의소도 내수 판매확대를 위해 한국청년회의소 전 회원들을 대상으로 쉐보레 크루즈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급기야 군산 상공회의소가 중심이 돼 지난해 5월 지역내 35개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한국 지엠차 애용운동본부가 출범했다.      한국 지엠차 애용운동본부는 현재 한국 지엠차 홍보 및 판매율을 높이기 위해 군산지역 운전자를 대상으로 차량 무상 A/S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국지엠차 애용운동본부측은 \"군산지역이 한국 지엠차 생산공장으로서 더욱 발전하려면 시민들이 지엠 차 사랑운동을 활발히 전개해 군산지역 점유율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엠차의 군산 시장 점유율이 아직은 부족함이 많은 게 사실이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사회단체와 함께 지엠차 구매운동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시가 운영하는 공용 승용차중 한국지엠이 차지하는 비중도 60%를 넘어섰다.    전체 공용차 179대중 특수업무용 차량을 제외한 승용차 33대중 21대가 한국지엠 승용차로 집계됐다. 향후 이 같은 한국 지엠차 비중은 더 높아질 것이라 게 시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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