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28만 군산시민들에게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을 위해 농가들과 함께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준비에 한창이다. 오는 5월 20일 개장 예정인 군산시 로컬푸드는 옥산농협과 군산농협에서 운영할 계획으로, 현재까지 225농가가 참여의사를 밝히고 출하신청서를 제출했다. 로컬푸드 직매장의 성공적인 개장을 위해 옥산농협에서는 지난해 7월부터 주변상권을 철저히 분석하고 품목선정 및 농가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옥산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신선엽채류, 구근류, 과채류, 수산물, 축산물, 가공식품 등 농가에서 생산한 모든 농축수산물이 진열 판매 될 계획이다. 또한 군산시와 농협에서는 품목별 작부체계를 작성해 연중 출하가 가능하도록 농가를 방문하고 작목반별 회의를 개최하는 등 품질 좋은 농축수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앞서 옥산농협 주관으로 지난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79농가를 대상으로 농협경주환경농업교육원에서 친환경 농법,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로컬푸드 상품화 교육을 실시하고 로컬푸드 직매장에 출하 권한을 부여하는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와함께 지난 9일과 10일에도 150농가를 대상으로 옥산농협에서 출하물품 안전성 교육 및 상품화교육 등을 진행하고 수료증을 교부했으며, 이 중 친환경농산물 생산 47농가가 포함돼 있다. 시 관계자는 “옥산농협과 군산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에 농산물 출하를 희망하는 농가는 교육을 반드시 이수하고 수료증을 교부받아야 한다”며 “로컬푸드 직매장은 친환경농산물을 찾는 매니아층까지 공략하기 위하여 친환경농산물 전용 코너도 같이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