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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에너지저장장치시설 \'둥지\'

2019년까지 새만금방조제에 조성 예정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4-06-05 18:11:5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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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저장시스템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실증시설이 군산에 들어선다. 최근 한국중부발전과 군산시에 따르면 에너지기술평가원과 한국중부발전 컨소시엄이 총 2200여억원을 투입해 2019년까지 군산시 새만금방조제 인근에 대규모 ESS 실증단지를 조성한다. 에너지저장시스템과 에너지저장장치 실증시설은 국책사업으로 정부가 732억원을 출연하고 민간에서는 1526억원을 부담한다. 이 시설은 전력을 저장했다가 전력수요가 몰릴 때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저장시스템으로 국내 최대 규모인 100MW급 시설로 건설될 예정이다. 하루 발전용량은 4인 가족 3만60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360MWh이다. 특히 이번에 추진되는 에너지저장장치 실증시설은 압축공기에너지저장방식으로 지하에 압축공기를 저장한 뒤에 전력이 필요할 때 이를 끌어내 LNG와 함께 발전하는 방식이다. 이 기술은 지난 1978년 독일에서 세계 최초로 상용화됐으며, 국내에서는 이번에 처음 되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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