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군산시장 3선에 성공한 문동신 군산시장은 9일 업무복귀 후 첫 일정으로 세종시 중앙부처를 방문했다. 문 시장은 “그동안 국소장, 과장 등 간부들이 적극 대처해 각 부처에 군산시 예산이 대다수 반영된 것으로 파악되었지만, 오는 13일까지 각 부처 예산이 확정, 기획재정부로 넘겨지기 때문에 편성시기 막바지인 지금이 예산 증액 반영 적기라 생각하고 첫 일정으로 중앙부처를 방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군산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2015년도 주요 국가예산 사업 중 내년도 준공예정인 고군산연결도로 건설사업(293억원), 군장대교 건설사업(444억원), 군장산단진입도로(215억원)의 잔액을 전액 확보하기 위한 것. 또한 군장산단인입철도 건설(1000억원), 익산-대야 복선전철 건설(1000억 원) 등 국토부 사업예산 반영과 군장항 2단계 준설사업(500억원), 비응항 접안시설 확충 및 방파제 개선사업, 농림축산검역 호남지역본부청사 신축 등 군산시 주요 현안에 대한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계획대로 국가예산을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할 방침이다. 문동신 시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첫 번째는 국가예산을 얼마나 확보 하느냐에 달려있다”며, “각 부처 반영 예산이 가장 중요하며 기재부로 넘겨지는 7∼8월에는 기재부에서, 9월 23일부터 국회 심의 과정에서 증액 노력을 통해 국가예산이 군산시 건의액대로 확보될 수 있도록 발품을 팔겠다”는 각오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5일 김관영 국회의원도 세종시 산업부, 국토부, 농림부 등을 방문해 군산시 국가예산이 계획대로 확보될 수 있도록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