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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고용노동지청, 일家양득 가두 캠페인 눈길

군산고용노동지청(지청장 여성철)은 지난 25일 신송 사거리(군산롯데마트점 인근)에서 일하는 방식과 문화 개선을 위한 ‘일가(家)양득’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4-06-25 14:36:5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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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고용노동지청(지청장 여성철)은 지난 25일 신송 사거리(군산롯데마트점 인근)에서 일하는 방식과 문화 개선을 위한 ‘일가(家)양득’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일家양득 캠페인은 일(Work)과 가정(개인의 삶)이 행복한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현재 일하는 방식에 대한 인식과 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범국민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 행사에는 군산고용노동지청 직원 20여명이 함께 나와 시민들에게 홍보 전단을 배부하며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일家양득의 주요사례는 ▴스마트하게 일하기(주간연속 2교대제, 집중근무시간제) ▴유연근무제 활용(재택 근무, 시차출퇴제 및 재량출근제)▴불필요한 야근․회식 줄이기(회의·회식·야근 3無데이, 가정의날) ▴육아부담을 남성․기업․사회가 함께하기(자동 육아휴직제, 임산부 인사시스템 등록) ▴자기계발(인문학 강의), ▴알찬 휴가(집중 휴가제) 등이 있다. 2013년 OECD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연간 근무시간은 2090시간으로, OECD 평균 근무시간인 1776시간 보다 314시간을 더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노동생산성은 34개국 중 23위로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고용노동부 자료를 보면 도내 상용근로자의 2012년 4월 월간 근무시간은 181.3시간으로 인근 광주 176.6시간, 제주 179.5시간 보다 더 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함께 직장인들은 일상화된 야근(상사 눈치 등 문화적인 요인에 의한 야근 56.1%), 불필요한 회식(음주 회식이 전체 회식의 67.32%), 시간만 끄는 회의(결론 없는 회의 종료 등 54.1%), 눈치 보는 휴가 등에 대해 불만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장애물들은 정부와 기업, 그리고 근로자 모두 함께 극복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여성철 지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우리의 일하는 방식에 대한 인식과 문화가 개선되기를 바란다”며 “ 시간선택제, 일·학습 병행, 장시간 근로개선 개선 등 다양한 정책 수행을 통해 일家양득과 고용률 70%달성을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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