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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 직매장 출하농민 함박웃음

옥산 로컬푸드 직매장 매출 상승으로 농민소득 향상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4-07-28 15:59: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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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 로컬푸드 직매장이 매출 상승으로 농민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옥산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이 지난달 27일 정식 개장한 후 이전 한달 간의 시범기간보다 20%의 매출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행정과 농협에서 농가들을 찾아다니며 출하자가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 5개 과정의 교육수료를 독려하고 윤환식 작부체계를 구성토록 지도하는 등 다양한 출하지도를 실시한 결과물이라는 평가다. 일반적인 농산물 유통경로에서는 5단계 이상의 과정을 거치면서 단계별 유통비용이 30%이상 발생돼 생산농민은 헐값에 팔고 소비자는 비싸게 구입하는 악순환이 계속됐다. 그러나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1단계의 과정만을 거치기 때문에 유통비용이 10%정도에 불과하다. 또한 일반 유통경로에서는 농산물을 박스단위로 출하했으나 로컬푸드 직매장에는 g단위로 소포장(봉지) 출하함으로써 많은 수익이 발생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7월초 성산면 농민 정희사(55)씨는 공판장으로 상추를 출하해 4kg 1박스에 6000원의 경매가격이 나온 가운데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200g단위로 소포장(20봉지)해 1봉지에 700원을 받아 1만 4000원의 수익을 올렸다. 로컬푸드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 또한 농민들이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 할 수 있어 매우 좋다는 반응이다. 더욱이 농산물 출하시에 잔류농약검사를 거쳐 농약이 검출되면 1개월 출하정지명령을 내리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안전함까지 보장되고 있다. 옥산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은 청암산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있으며, 8월 개장예정인 오토캠핑장까지 개장하면, 현재 1일 평균 700여 명인 매장 방문객숫자는 더욱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수산물유통과 관계자는 “이제 시작이며, 앞으로 우리지역에서 생산량이 적은 과일류와 가공식품 등의 출하를 늘려 소비자들의 식탁에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농민들의 소득을 증대 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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