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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에도 외제車는 \'고공행진\'

2012년 1918대에서 올해 6월 2828대 1000대 가까이 증가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4-08-02 10:48:0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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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경기불황이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들린다. 증시는 갈수록 침체되고, 기업들은 내수판매 부진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호소하는 중이다. 게다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기만 하는 물가. 이에 반해 봉급은 제자리만 맴돌고 있다. 이처럼 경제는 힘든 상황이지만 수입차 판매는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에는 수입차의 경우 재력가들만이 타는 비싼 차라는 인식이 팽배했지만 이제는 우리 주위에서도 낯설지 않게 볼 수 있는 상황이 된 것이다. 지역에서도 이 같은 상황은 마찬가지다. 군산시 자동차 등록현황을 보면 지난 2012년 승용차 8만7004대중 수입차는 약 2.20%인 1918대였다. 지난해에는 전체 승용차 등록대수 9만156대중 수입차는 2457대(2.72%). 올들어서는 지난달 기준으로 9만1866대중 2828대(3.07%)가 수입차인 것으로 집계됐다. 2년여만에 무려 1000대 가까이 늘어난 셈이다. 올들어 6월 기준 지역내 수입차의 경우 SOFA차량이 164대로 가장 많고 자기인증면제 차량 39대, S자동차 9대, 기타 4대, Y업체 2대 등이다. 수입차 증가의 가장 큰 이유로는 가격인하를 꼽고 있다. 또 국내 프리미엄 승용차와 비슷한 가격과 안전한 차를 이용하겠다는 인식, 수입자동차에 대한 무한 인지도, 국내 자동차 브랜드에 대한 반감도 또 다른 증가 이유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수입차 증가는 전국적인 현상이다”며 “지역에서도 예전에 비해 수입차 등록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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