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종원)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은 벼신품종 및 재배유형별 생육특성을 한자리에서 비교 관찰할 수 있는 전시포를 합동운영해 지역 및 타지 농업인들에게 현장교육의 장으로 각광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전시포에는 신품종 신보, 해품, 대보, 미소미, 온다미, 중생골드 등을 이용해 최근 개발된 기술을 포장별로 적용시켜 기존농법과 한눈에 비교가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기존 담수직파의 단점을 개량하고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무논점파 재배기술을 비롯해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잡초를 방제하는 멀칭직파기술, 종자를 절감하고 건강한 모를 길러 수확량을 증가시키고 병해충을 절감해주는 성묘조파기술, 포트묘 이앙기술, 블록육묘기술 등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직파농법과 이앙농법을 비교분석하고 육묘일수에 따른 생육상황 등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어 신기술에 대한 농업인들의 궁금증을 현장에서 해결해 주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재까지 약 200명의 농업인이 견학을 다녀갔으며, 9월까지 6개 시․군 약 400명의 농업인 방문이 예약 완료된 상태”라고 설명한 뒤 “향후 군산시 벼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현장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