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고부가가치 관광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철도공사 익산역,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이하 지스코)와 함께 10일 지스코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파트너십을 갖췄다. 이번 협약은 전북지역특화 컨벤션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서 협약기관 상호간 군산의 관광산업과 MICE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광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국내․외 각종 행사․전시회 참가자 및 관광객들의 철도 이용을 확산시키자는 공감대가 형성됨으로써 추진됐다. 향후 지스코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전시회 참석하는 내․외국인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철도이용 편의 제공 및 공동 홍보·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협약내용은 각 기관이 상호 홍보 및 공동 마케팅에 노력해 기관간 상호 발전 및 지역 MICE관광 활성화를 위해 상호 공동 노력해 나가기로 것을 내용으로 ▲ 국내외 전시․컨벤션 행사 개최 시 참가자 철도 이용 편의 제공 ▲ 기관 간 상호 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 적용 협조 ▲ 기관 간 상호 홍보 및 관광서비스 연계, 마케팅 활동 적극 협력 ▲ 기타 컨벤션 결합 관광 상품 개발에 따른 행정적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군산시는 관광상품 개발 등에 따른 행정적 지원을, 한국철도공사 익산역은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지스코 행사참가자를 위한 운임 할인 및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지스코에서는 행사 참가자들의 KTX 등 익산역 교통편의 제공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오는 10월 개통을 앞두고 있는 서해안관광열차를 활용한 서해안 최초의 컨벤션 연계 철도관광프로그램 등 관광상품 개발을 적극 추진해 향후 그동안 부족했던 지스코의 교통 인프라 확장 등을 통해 지스코 활성화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철도와 회의·관광·전시·박람회 등 복합적이고 고부가산업인 MICE산업을 연계해 지스코의 행사유치를 위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전북지역의 관광산업을 활성화시켜 일자리창출과 마케팅 유발 효과도 배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ICE산업이란 회의(Meeting)·포상관광(Incentives)·컨벤션(Convention)·전시회(Exhibition)의 머리글자를 딴 용어로, 폭넓게 정의한 전시·박람회 산업을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