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 현장애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장을 권역별로 설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농기계 임대사업은 농가의 연중 사용횟수가 적어 경제적 부담으로 구입이 어려운 작업기와 부속장비 등을 농업기술센터에서 임대료를 받고 대여하는 사업이다. 또한 농업기계 임대수요 증가를 예측하고 농업인들의 영농편리와 농기계 구입비용을 획기적으로 경감할 수 있는 도움을 주고 있다. 임대사업장은 다목적관리기와 굴삭기 등 92종, 614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는 농업기술센터 내 사업장을 비롯해 2012년도에 서부사업소, 2013년도에 동부사업소 등 3개 권역 근거리에 설치돼 있다. 이 사업은 2009년 953회를 시작으로 매년 큰 폭으로 증가, 2013년에는 4524회 까지 확대됐으며, 올해에도 전년동기 대비 110%가 증가하는 등 농업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임대사업소별로 지역적 특색을 살려 임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업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고장시 긴급출동 서비스 및 노약자 및 부녀자를 위한 배달서비스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임대료 납부를 위해 바쁜 영농철 고지서를 발부받아 금융기관에 납부하는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는 신용카드 결제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고지서 납부 농업인을 위해서도 농기계 반납시 영수증을 제출토록 납부방법을 개선하였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특정기간 집중적으로 사용되는 인기품목의 추가 구입과 노후 장비교체 등 효율적인 임대사업을 위해 점차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