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코리아 공장이전을 위한 지구단위계획안이 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통과해 이전에 탄력을 받게 됐다. 페이퍼코리아측에 따르면 지난 24일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이 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통과됐다. 지난 2011년 2월 군산시와 공장이전을 위한 MOU를 체결한 지 3년8개월여만이다. 지구단위계획결정(안)의 주요 내용은 주거 25만6078㎡(42.9%), 상업 5만6191㎡(9.4%), 기반시설 26만8605㎡(45.1%) 등으로 계획돼 있다. 특히 사업구역 중심에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1개교, 공립유치원 2개원이 들어서도록 할 계획이다. 페이퍼코리아 공장 부지는 6000여 세대 규모의 대단위 주거단지로 조성되며, 사업구역내 중앙에 위치한 핵심 부지에 학교를 배치해 교육중심의 모델 단지로 계획하는 것이 특징이다. 페이퍼코리아측은 “이 곳이 대형 상업시설 등이 어우러진 도시형 복합개발을 통해 교육, 쇼핑 중심의 복합도시로 변모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최근 위례·동탄·대구 등 분양가 인상 러시 등 부동산 시장이 회복 분위기를 타고 있어 향후 부지 매각 및 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것”으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