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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회현농협, 통합농협 출범 무산

회현농협 찬성 90%, 옥산농협 찬성 28.9%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4-11-28 10:06:4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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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현농협과 옥산농협의 통합이 무산됐다. 옥산농협과 회현농협은 27일 통합을 위한(가칭 남군산농협)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회현농협 찬성은 90%, 옥산농협 찬성은 28.9%를 각각 기록했다. 옥산 농협이 과반 수 이상 찬성에 미치지 못하면서 합병계약서에 따라 양 농협의 통합은 무산됐다. 이날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양 농협에서 진행됐으며 회현농협은 전체 조합원 1123명 중 935명이 투표해 83.2% 투표율을, 옥산농협은 전체 조합원 1082명 중 878명이 참여해 81.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개표결과 회현농협은 찬성 841표, 반대 89표로 조합원의 90%가 압도적으로 찬성표를 던졌다. 반면 옥산농협은 찬성 254표(28.9%), 반대 620표(70.6%)로 반대표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옥산농협 상당수의 조합원들은 ‘흡수통합’이라는 인식 때문에 회현농협과의 통합에 반발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옥산농협은 농협중앙회 경영실사를 거쳐 경영악화 등을 이유로 합병권고를 받은 상태인 만큼 앞으로 자구노력을 통해 어떻게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지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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