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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 신청사 완공 연기

공사지연에 예산도 미확보…내년 상반기에 문 열듯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04-02 09:52:4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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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0월에 문을 열기로 한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 신청사가 내년 상반기로 미뤄질 전망이다.   신축부지 지반이 약해 공사가 지연 된데다 올해 예산도 100% 확보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에 따르면 옥산면 옥산리에 신청사를 조성 중인 가운데 이곳 부지 지반이 약해 당초 계획대로 공사가 진행되지 못했다.   현 공정률은 20%.   군산지사 신청사는 총면적 5104㎡(1544평) 지하1층과 지상4층 규모로 지어지며 총 64억원의 공사비가 소용된다.   지난 2월 첫 삽을 뜬 이곳은 예상치 못하게 지반 침하 현상이 나타나면서 약 7개월간 공사가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올해 전체예산 52억원 중 35억원만 확보돼 사실상 공기연장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다만 군산지사는 올해 공정률을 90%까지 끌어 올리고 내년 상반기에 마무리 짓겠다는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주민들은 “공사과정에서 어려움 등은 있었지만 이 사업이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추진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군산지사 관계자는 “나머지 17억원은 내년이나 확보해야 할 실정”이라며 “다소 계획보다 늦어졌지만 제대로 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 목천동에 자리하고 있는 농어촌공사 군산지사는 1996년 전북농조의 신청사로 익산과 군산, 완주 등을 관할해왔다.   이후 군산지사의 업무는 2004년 군산지역으로 제한 조정됐으나 사옥는 여전히 익산에 있어 군산지역 민원인들의 불편과 불만이 고조됐고 이에 따른 이전 요구가 거세졌다.   결국 군산지사는 군산시민들의 민원업무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옥산 일대를 매입하고 본격적인 이전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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