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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입질 활발 ‘조촌동 제 2정수장 팔리나’

최근 5곳 업체 매입 의사 밝혀…시 올해 안에 성사 기대감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05-15 10:43:1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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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계약)성사될까”   군산시의 기대와 달리 1년 가까이 놀고 있는 조촌동 제 2정수장를 매입하겠다는 의사가 최근 잇따르고 있어 그 가능성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이곳 부지에 대한 매각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다수의 업체가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지금까지 매입의사를 밝힌 업체는 모두 5곳으로 서울과 광주, 익산 등에 소재하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들어 이곳 부지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어느 때보다 분위기가 좋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매각 당시 예상 밖의 저조한 관심으로 속이 탔던 시는 “올해 안으로 결론이 나지 않겠냐”는 조심스런 관측을 내놓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문의업체 중 두 곳은 매입의사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촌동 제2정수장은 토지 31필지 3만6245.1㎡, 건물 15개동 3925.25㎡ 등으로 매각 재산의 예정가격은 195억원이다.   평당 180만원대.   시는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이곳 부지에 대한 입찰을 세 번이나 진행했지만 응찰자가 나타나지 않아 결국 매각방식을 수의계약으로 전환했다.   그 동안 일부 업체들이 매입의사를 밝히며 다수 조건을 시에 제시하는 움직임은 있었지만  결국 계약으로까지 성사되지 않았던 상황.   가뜩이나 여유롭지 못한 재정 형편에 시 차원에서도 (조촌동 제2정수장 문제는)적잖은 고민이 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최근 상황이 급변했다.   인근 페이퍼 코리아 공장 이전과 함께 이곳에 대형 아울렛 등이 들어선다는 소식 등이 전해지면서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경암동 소재 부동산 한 관계자는 “매각 대상 부지가 조촌동 행정타운과 인접한데다 여건도 나름 괜찮은 곳”이라며 “여기에 페이퍼코리아 부지 내 대형 아울렛 입점과 맞물려 관심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다음달 중으로 이곳 부지에 대한 감정평가를 다시 진행할 예정”이라며 “매각 여부가 조만간 결정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군산 공동화 현상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조촌동 제 2정수장에 햇살이 비출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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