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공동주택 찾아가는 관리도우미 서비스를 도내 최초로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서비스는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해 각종 규정 숙지 미비, 불투명한 회계처리, 전문성 부족 등으로 인한 공동주택 내 분쟁 등이 자주 발생됨에 따라 이를 개선하고 다양한 문의사항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와관련, 군산시와 국토교통부 ‘우리家함께 행복지원센터’는 15일 군산시청 2층 건축심의실에서 상담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날 관내 공동주택 관리소장, 입주자대표회의, 선거관리위원회, 입주민 등이 공동주택에 관해 평소 궁금한 사항에 대해 상담을 받았다. 특히 상담사와 1대1 상담으로 의문점에 대해 상세히 안내 받아 큰 도움이 됐다는 의견이 잇따랐다. 주요 상담내용은 ▲공동주택 단지의 현안 문제 해결 방안▲시설 관리 자문▲각종 공사 입찰과 관련된 사항▲ 회계처리▲입주민의 생활불편 청취 및 해소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상담이 이뤄졌다. 이와함께 국토교통부 ‘우리家함께 행복지원센터’의 상담직원이 직접 방문해 입주민들에게 상담서비스를 제공, 상담의 질과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상담서비스를 받은 관내 공동주택 입주민은 “이번 상담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것을 속 시원하게 해결 받을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광태 시건축과장은 “평소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해 유선이나 문서, 인터넷 등으로 민원사항이 많아 처리하는데 시간적인 제약요소가 많았다”며 “이번 상담서비스를 통해 현장에서 궁금한 사항을 즉시 해결,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 과장은 “앞으로도 공동주택 관리에 필요한 상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더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는 지난 3월에 주거문화의 격을 높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공동주택 문화 선도를 위해 공동주택관리팀을 건축과내 신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