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희망드림센터를 통해 125명의 취업이 확정됐다. 희망드림센터란 한국지엠 군산공장을 희망퇴직하는 도급직원들을 위한 전문 상담인력을 확보해 일자리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것. 다양한 재취업과 창업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시청사 1층에 개소․운영하고 있다. 또한 6월초에는 2일간의 전직 스쿨프로그램에 한국지엠 퇴직자 3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 18일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이 주재한 고용확대 점검회의에서 김양현 광주노동청장은 “한국지엠차 사주기, 차량전시, 희망드림센터 등을 운영하는 등 군산시의 적극적인 지원은 타 시군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노사민정이 협력한 우수사례로 유관기관이나 타 시군의 노사문제 해결의 벤치마킹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보고한 바 있다. 희망드림센터 방문 상담자는 “집사람이 희망드림센터에서 재취업 지원 한다는 데 먼저 가서 좋은 자리 찾아봐라 해서 설마하고 와 봤는데 우리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한 것이 눈에 보인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희망드림센터에 대해서 문의하는 사람이 많다”며 “5월말까지 희망 퇴직자가 최종 정리되면 희망드림센터 이용자가 급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지엠 군산공장노조 이범로 지회장은 “군산시가 우리 군산공장이 어려울 때마다 적극적인 지원을 해 준 데에 대하여 감사를 드린다”며 “군산공장의 생산물량이 증가하여 예전의 명성을 되찾고 떠났던 도급직들이 다시 생산현장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경익 지역경제과장은 “BUY군산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국지엠차 사주기 운동으로 지난 4월 10일부터 군산시청내 기업홍보관(1층)에 군산공장 생산차인 쉐보레 올란도를 연중 전시한 이후로 주춤했던 한국지엠차 시장점유율이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우리시의 대표 향토기업인 한국지엠군산공장 발전을 위하여 행정에서 지원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들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