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2016년 국가예산 부처반영을 위해 막바지 총력을 펼치고 있다. 군산시는 29일 세종시 정부종합청사를 방문해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 교육부 등을 찾았다. 이날 방문은 각 부처 예산이 확정돼 기재부로 제출되는 6월 5일까지 기간이 막바지에 이른 만큼 군산시의 건의예산이 부처단계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날 건의한 주요사업으로는 ▲비응항접안시설 확장 및 정온도개선사업(20억원)▲수출자동차 환적화물 야적장 조성사업(50억원) 등 신규사업을 비롯해 군장대교건설사업(274억원)▲군장산단진입도로건설(42억원)▲군장산단인입철도건설(1,100억원)▲익산~대야 복선전철(800억원)▲고군산연결도로건설사업(203억원)▲군산전북대병원 건립(130억원) 등이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앞으로도 정부의 예산편성 주기에 맞춰 부처별 예산이 확정되는 날까지 집중적으로 관련부처를 방문할 예정”이라며 “국비확보를 위해 전북도 및 정치권과 공조를 통해 군산의 국가예산이 최대한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그동안 담당 국․소장 및 관․과장들이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방문해 예산반영을 지속적으로 요청했다. 특히 지난 4월말에 중앙부처 활동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열악한 시 재정을 고려해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