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을 매력적인 투자도시로 만들기 위한 ‘새만금 투자 활성화 특별팀(TF)’이 구성, 활성화가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새만금개발청 및 전라북도와 함께 ‘새만금 신 발전전략 TF’를 구성하고 1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새만금 신발전전략 TF’는 지난 5월8일 국토교통부 장관이 새만금 사업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주무부처로서 규제혁파 등 새만금의 투자매력도 제고를 위한 과감한 전략구상을 해나가겠다”고 밝힌데 대한 후속조치로 마련된 것. 그 동안 새만금사업은 산업·연구 용지에 도레이첨단소재와 솔베이 등 외국인투자기업을 유치하는 등 어느 정도 성과가 있었으나, 대규모 매립사업에 따른 투자 불확실성 등으로 개발이 장기화되면서 투자 지연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왔다. 그러나 최근 한·중 FTA가 타결되고 경제협력이 한·중 양국 간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중국과 인접한 새만금에 관심이 집중, 중국 모멘텀을 활용한 새만금 발전전략 마련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상황이다. 국토부는 정병윤 국토도시실장을 단장으로 새만금청 및 전북도와 함께 매월 정례회의를 개최하는 등 새만금사업의 투자의욕 제고 및 사업의 추진속도에도 탄력을 붙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혁신적이고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투자자 관점에서 즉시 실행할 수 있는 선도 프로젝트를 모색하는 지원방안을 적극 모색하는 한편 새만금사업이 지역 내 개발 가능한 지역부터 시작해 전체로 확산하는 전략도 고민도 가지고 있다. 또한 TF를 기술적으로 지원하는 연구용역을 발주하는 한편, 새만금 현지 입주업체와 간담회, 국내외 전문가 자문을 병행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