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군산지사가 오는 7월1일자로 전북지역본부로 승격된다. 그 동안 군산지사는 광주, 전북, 전남을 관할하던 호남지역본부에 소속돼 운영돼 왔으나 이번 조직개편으로 전북지역본부로 승격, 그 역할이 확대됐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그 동안 입주기업에 대한 R&D 자금지원 등 국가 지원 예산을 호남지역본부를 통해 승인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들게 돼 지역 기업들에 대한 지원업무가 한층 더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가산업단지 조성·관리 업무를 비롯해 자치단체가 관리하는 일반산업단지와 농공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을 위한 각종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어서 이에 다른 효과도 기대된다. 전북지역본부는 군산국가산업단지 내 현 군산지사 사무실을 사용하게 된다. 본부장으로는 백웅호 산단공 본사 세무회계팀장이승진 발령됐다. 산업단지공단 군산지사 관계자는 “전북지역본부로 승격됨에 따라 관련 주요 업무의 결정 및 선택권이 전북본부장 권한으로 바뀌면서 보다 신속한 의사결정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지사는 지난 2005년 4월 산업 단지 클러스터 사업과 함께 출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