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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코리아 이전·개발 적극 추진돼야”

회사 직원 및 가족, 인근 주민 시청서 결의대회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07-17 10:41:3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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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퍼코리아 직원과 가족, 인근 주민 등 1000여명이 17일 “공장이전과 개발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며 시청에서 결의대회를 가졌다. 현재 페이퍼코리아의 경우 공장 개발에 대한 도시계획 지형도면 승인 고시가 군산시로부터 발표돼 공장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대우건설에서 1400세대 아파트를 오는 10월에 분양할 것을 계획으로 군산시에 사업승인 신청 중에 있다. 또한 상업시설에는 롯데 아울렛이 들어올 예정으로 앞서 페이퍼코리아측은 롯데쇼핑과 2만583㎡(6226평)에 대한 부지매각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하지만 페이퍼코리아의 이런 개발 움직임에 지역 일부 상인들이 롯데아울렛 입점저지 대책위원회를 구성하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롯데 아울렛 입점반대 뿐만 아니라 공장이전관련 허가과정 자체가 특혜문제가 있다며 감사청구 등을 하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결국 일부 상인들의 반대로 공장의 이전과 개발계획에 차질이 빚어질 것을 우려한 페이퍼코리아 직원과 주민 등이 거리로 나선 것. 동군산발전협의회 이성구 회장은 “그 동안 우리 지역의 경우 지역발전이 뒤쳐져 있는데다 악취 등 환경문제로 많은 주민이 불편함을 감수하며 오랫동안 지내왔다”고 전제한 뒤 “일부 상인들의 반대로 개발이 늦어지는 것을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회사내부의 직원들로 구성된 생존권 사수 대책위원회 박상만 위원장은 “공장의 이전과 개발은 우리 500여명의 일자리와 2000여 가족들의 생존권이 달린 문제”라며 “4년여 논의를 거쳐 어렵게 승인 된 원안대로 조속히 시행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위원장은 “공장이전비용 마련을 위한 6400여세대 대단지 아파트 개발을 성공하려면 편리한 생활여건이 갖춰져야 하는데 대형쇼핑몰 입점은 필수적”이라며 “군산시는 대다수의 시민들이 찬성하는 여론을 감안해 조속히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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