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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중부권 수산물 집산지 메카 꿈꾼다”

군산수산물연구·가공거점단지 내달 완공 예정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07-24 11:24:2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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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수산물연구∙가공거점단지가 착공 2여년 만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군산시에 따르면 수산물 연구∙가공 거점단지 조성사업이 현재 마무리 단계로 내달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2012년 2월 기본설계 및 타당성 조사용역을 시작으로 2013년 1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같은 해 5월 항만청으로부터 승인받아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간 바 있다.   총 예산 195억원(국비 97억5000만원, 시비 97억5000만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연면적 9270㎡에 지상 3∙4층의 2개동을 조성하는 것이다.   현 공정률은 95%.   앞서 시는 시설낙후로 위기에 처한 원도심권 해망동 지역의 재개발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수산물 거점단지 조성을 추진해 왔다.   이곳에는 현대식 위판장 및 냉동∙냉장창고, 하역장사무실, 중계인사무실과 새로운 수산가공식품 제조∙판매를 위한 연구지원센터, 수산물 가공공장 등이 들어선다.   특히 위판에서부터 가공, 판매, 수산식품개발(R&D)에 이르는 종합연구 가공체계가 구축되게 된다.   이 단지가 조성되면 399억원의 총생산 유발효과 및 160억원의 부가가치 유발, 300여명의 일자리 고용창출 효과가 날 것으로 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다.   이와함께 수산물 연구가공 거점단지가 완공되면 군장대교 건설사업과 해상매립지 개발. 수제선 정비 등과 함께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 단지가 완공되면 공동화된 군산 구도심의 활성화는 물론 서해 중부권 수산물 집산지의 메카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주민들도 이 사업을 반기고 있다.   한 주민은 “수산업이 갈수록 어려운 가운데 수산물 연구가공 거점단지를 통해 지역 수산시장에 새로운 활력이 생기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군산시의회 설경민 의원은 “이번 거점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수산물 유통·가공 관련 장비 또는 설비 선진화, 수산물 위생 및 품질 관리시스템 첨단화 등을 본격적으로 함께 추진해야 한다”며 “결국 어민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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