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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동서통합도로 착공…내부개발 본격화

기공식 28일 개최… 동서화합 발판의 첫 걸음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07-29 10:27:2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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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 개발청(청장 이병국)은  28일 새만금 방조제 바람쉼터 주변에서‘동서통합도로 건설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연택 새만금위원회 위원장, 송하진 전라북도 도지사, 문동신 군산시장, 김관영 국회의원,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석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기공식 치사를 통해 “동서통합도로를 계기로 새만금의 용지개발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새만금을 사람과 기업 등의 진출과 활동에 불편이 없는 ′글로벌 자유무역의 중심지′, ′세계적 수준의 경제특구′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 국무총리는 “새만금을 21세기 개발사업의 성공사례로 만들기 위한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력도 당부한다”고 말했다. 새만금 내부중심을 동서로 관통하는‘동서 통합도로’는 새만금에서 포항까지 고속도로의 시발점이다. 이곳 도로는 길이 20.4km, 폭 4차로 규모로 건설되며 새만금 지역에서의 간선도로 기능뿐만 아니라 동서통합도로 건설의 첫걸음 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새만금내 동서 통합도로가 완공 되면, 향후 동해의 포항은 물론 내륙지역의 구미 등도 새만금 신항만을 통해 중국이라는 거대 시장과의 교류를 위한 서해의 관문을 갖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함께 새만금 지역의 접근성 향상으로 내부용지 조성비용 등이 절감되고, 이에 따라 현재 추진 중인 한․중 경제협력단지, 한·중 FTA 산업단지 등을 위한 새만금 내부개발이 한층 더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은“ 이번에 착공하는 동서통합도로는 새만금 내부개발의 본격화를 의미할 뿐 아니라 국책사업으로서 새만금 개발을 촉진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이번 도로착공이 향후 대한민국을 동서로 이어주는 동서화합의 발판이 될 것을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총공사비 3,223억원이 투입되는 이 도로는 올 9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2017년까지 필요구간을 우선 개통, 2020년까지 전 구간을 개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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