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푸드 직매장 2호점이 9월중 개설될 것으로 보인다. 군산시는 25일 근대역사박물관 옆 농특산물홍보갤러리를 리모델링한 군산시로컬푸드 직매장 2호점 개장을 위해 동군산지역 농가 153명을 대상으로 1차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 로컬푸드 직매장 2호점은 근대역사지구 내 위치한 특징을 살려 내부 인테리어를 근대농업과 장미동에서 일제시대 쌀 수탈의 역사를 담은 특색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운영주체인 대야농협과 협의해 평일에는 군산시민들과 서천군민들을 상대로한 로컬푸드직매장으로 운영하고, 주말에는 광장을 활용해 관광객들을 상대로 먹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영국빵집도 매장에 입점해 군산 보리진포빵과 쌀과 보리로 만든 쉐이크(마실 것)등을 제공하기 위해 흰찰쌀보리 판매 촉진에 나설 예정이다. 농산물유통과 김성원 과장은 “군산시 마을기업과 농어촌의 자원을 총동원해 수확체험, 튀밥튀기기 체험, 재래김·조미김 만들기 체험, 색깔있는 소금만들기 체험, 천연염색 체험 등의 프로그램 개발을 개발하여 주말에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근대역사박물관과 협의해 군산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주말 볼거리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시는 지난해 5월 옥산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장한 이래로 1년 3개월만에 두 번째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장했으며, 지금까지 1호점에서 48억원에 달하는 농특산물을 판매했다. 구매 고객 수는 26만명에 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