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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쇼핑몰 영향조사 용역 어떻게 추진되나

과업 내용 관심…올 연말쯤 결론날 듯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08-28 15:26:5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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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촌동 페이퍼코리아 공장부지에 들어설 예정인 대형쇼핑몰 입점과 관련해 향후 군산시의 입점 영향조사용역이 어떻게 펼쳐질 지에 대해 주목이 모아지고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대형쇼핑몰 입점과 관련한 영향조사 용역과 관련한 계약을 빠른 시일안에 마무리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 “과업은 3개월 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올 연말이면 그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영향조사용역이 관심을 끄는 것은 사실상 대형 쇼핑몰 입점 판단을 위한 군산시의 기준이 되어 질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   용역 결과가 시의 입점여부를 결정하는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대형 쇼핑몰 입점을 둘러싸고 지역사회 찬반 논란이 팽팽한 상황에서 용역결과는 향후 입점 여부를 판가름할 분수령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끈다.   따라서 대형쇼핑몰 입점에 따른 영향조사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지 귀추가 모아진다.   현재 시는 이 같은 대형 쇼핑몰 입점이 찬․반으로 뚜렷하게 나뉠 정도로 민감한 사안인 만큼 영향조사 과업 내용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다.   다만 타지역 사례를 보면 앞으로 영향조사가 어떻게 이뤄질지 미루어 짐작해볼 수 있다.   수도권 과업내용을 예로 들면 우선 현황조사와 대규모 쇼핑몰 입점에 따른 영향, 상권 시뮬레이션 분석, 타 지역 사례, 대규모 쇼핑몰 규제에 대한 정책 검토 등이 중심을 이뤘다.   현황조사는 상권현황 분석(업종별)을 비롯해 소비자 이용형태 분석, 지역 상권 흐름, 국내․국외 시장의 흐름과 장래 동향 등을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대규모 쇼핑몰 입점에 따른 영향조사는 시민과 지역상인, 더 나아가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장점과 단점으로 나눠 포괄적으로 분석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소상공인과 대기업간의 주요 갈등 쟁점사항에 대한 분석이 이뤄진 곳도 있다.   일부 수도권 지역의 경우 대형 쇼핑몰 입점시 상권변화를 시뮬레이션으로 분석한 결과를 내놓은 곳도 있다.   이와 함께 타 지역 대규모 쇼핑몰 입점 후 상권의 변화를 사례로 제시하기도 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대규모 쇼핑몰 규제에 대한 법적 검토도 과업내용에 포함시켰다.   이를 놓고 볼 때 대형쇼핑몰 군산 입점에 따른 영향 조사 역시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거의 비슷한 내용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대형쇼핑몰 입점 문제가 지역에서 찬반이 팽팽할 정도로 민감한 사안인 만큼 구체적인 과업내용을 밝힐 수 없다”며 “시민여론조사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역의 한 대학 교수는 “대형쇼핑몰 입점에 따른 영향이 일반적이란 점에서 시의 이번 영향조사 역시 다른 지역과 내용면에서 ‘대동소이(大同小異)’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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