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면에 100ha 규모의 쌀 수출 생산시범단지가 조성된다. 군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종원)는 임피면에 쌀 수출생산 시범단지를 조성해 쌀 수출 전진기지 역할 및 시장 다변화를 모색하는 등 새로운 쌀 소비시장 개척에 나선다고 최근 밝혔다. 그동안 군산시는 대표 품종인 신동진벼를 중심으로 수출을 주도했으나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히기 위해 신동진, 호품, 새일미, 일미벼 등 4개 품종을 시범재배하고 있다. 시는 4개 품종을 시범재배함으로써 해외소비자들의 선호도를 분석, 유통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꾀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처음으로 조생종벼를 재배해 지난 22일 조기수확을 했으며, 건조 및 정선과정을 거쳐 오는 9월 3일 햅쌀 18톤을 싣고 추석명절 전에 호주교민들의 밥상에 올릴 계획이다. 한편 군산시는 지난 2007년 전국 최초로 해외에 쌀을 수출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호주, 러시아, 영국 등 17개국에 약 2,643톤을 수출, 전국 최고 쌀수출의 메카로서 명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가고 있으며 올해는 쌀 500톤을 수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