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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도시 중심에 로컬푸드직매장 ‘문 활짝’

오는 21일 임시개장…먹을거리·체험거리 등 관광명소 기대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09-16 14:09:1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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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산로컬푸드 직매장에 이어 2호점이 옛 도심에 문을 연다.   시는 이곳 로컬푸드 직매장을 안전한 먹을거리 판매와 함께 지역의 대표 명소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장미동 소재 군산 농특산물 홍보갤러리가 ‘박물관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재탄생된다.   현재 1억 8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내부 리모델링을 마친 상태다.   이곳 로컬푸드 직매장은 근대역사지구 내 위치하는 특징을 살려 내부 인테리어를 근대농업과 일제시대 쌀 수탈의 역사 등을 담았다.   이곳은 오는 21일 임시 개장한 뒤 시범기간을 거쳐 11월초에 정식 문을 열 예정이다.   앞서 시는 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로컬푸드 직매장에 출하를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3회)를 실시하기도 했다.   이곳 직매장은 지난 7월 초 입찰을 통해 선정된 대야농협이 맡는다. 운영기간은 2년이다.   이곳에는 신선엽채류, 구근류, 과채류, 수산물, 축산물 등 600여종의 품목이 들어선다.   또한 영국빵집도 입점, 군산 보리진포빵은 물론 쌀 등으로 만든 쉐이크와 음료도 함께 판매된다.   이와함께 먹을거리 부스에는 흰찰쌀보리빵, 치즈떡, 재래김, 반건조 오징어 튀김 등의 간식거리를 즐길 수 있다.   한쪽의 코너에서는 튀밥 튀기기, 재래김·조미김 만들기, 천연염색 체험 등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평일에는 로컬푸드, 주말에는 먹을거리 장터 등으로 활용한다는 것.   따라서 근대문화도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군산의 농수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직접 체험과 시식할 수 있는 색다른 관광코스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로컬푸드 직매장의 장점은 복잡한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고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직거래가 실현된다는 점이다.   생산자와 소비자 간 운송거리가 짧아 영양과 신선도를 최대한 유지할 수 있을 뿐더러 중간마진을 최소화해 소비자에게 보다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다.   또한 생산자도 안정된 판로확보가 가능해 농가 소득증대,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와 대야농협은 하루매출 2000만원을 목표로 현재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성원 시농산물유통과장은 \"직매장에서 신선한 농산물을 도심 소비자와 관광객들이 직접 만나보는 기회를 제공해 농촌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근대역사박물관과 협의해 관광객들에게 주말 볼거리를 제공하는데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민윤기 대야농협 조합장은 “소비자들이 믿고 편안하게 찾을 수 있도록 적정 가격출하, 상품 신선도 유지, 신뢰도 제고 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겠다”며 “많은 시민들이 이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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