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수산기술연구소는 오는 21일부터 10월 10일 사이를 2016년산 김 양식 채묘시기 적기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현재 도내 수온은 23.1~23.8℃로 평년보다 약간 높은 상태이나 오는 21일 이후 23~22℃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김 채묘의 안정적인 수온 22℃이하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 양식을 위한 채묘는 수온 22.0℃이하일 때 실시하는 것이 파래 등 잡조류 부착이 적고, 김 포자 부착률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채묘할 때 무노출 부류식은 중성포자 방출이 잘 되지 않으므로 포자 부착수를 보통 김망 1cm당 100~150개 부착시켜야 한다. 포자부착을 위한 우량 패각사상체는 육안으로 봤을 때 검붉은색으로 표면이 매끄러운 것이 좋으며, 성숙된 패각사상체는 채묘하기 전에 방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전라북도수산기술연구소에서는 매월 2회 이상 김양식장에 대한 예찰을 확대, 수온 등 해황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해 어업인 현장 기술 지도를 강화하는 등 김 채묘(패각사상체 및 채묘상태 검경 등)가 적기에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