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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국비 1조원 목표 달성여부에 관심

현재 기획재정부 최종 심의 700억여원 부족한 9303억원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10-02 10:35:5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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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내년도 국비 확보 1조원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까지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 반영액만을 놓고 보면 1조원 목표에 모자란 상황이어서 향후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 기대를 걸 수 밖에 없게 됐다. 시는 내년도 국가예산으로 모두 294건에 1조1,806억여원을 건의해놓은 상태다. 이 가운데 기재부 최종 심의를 거쳐 반영된 국가예산액이 9,303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2015년 기재부 반영액 8,852억원과 비교할 때 451억원이 증가한 것이지만 시의 국비 1조원 목표에는 약 700억원이 부족한 셈이다. 따라서 내달 중순쯤 시작될 국회 예산 심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일부 사업에 대한 증액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시정 사상 최대 1조원 목표 달성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현재 새만금방수제 및 농업용지와 새만금 내부간선 동서 및 남북 2축도로, 새만금 신항만, 금강2지구 대단위 농업개발, 군장대교 등이 국회 심의과정에서 증액이 필요한 사업들이다. 또 해상풍력기반구축지원항만건설과 친환경토공기계종합시험설비구축, 미래그린상용차부품연구개발, 옥회천재해예방 등의 사업들도 증액이 요구되고 있다. 반면 고군산연결도로와 군장산단연안도로, 군장산단인입철도, 익산~대야 복선전철, 군산항 준설2단계, 플라즈마기술복합연구동 구축 등은 시가 신청한 국비가 모두 반영됐다. 미래선도플라즈마식품융합기술개발과 경암 금암분구 하수관로정비, 군산항유지준설, 농림축산검역호남지역본부 청사신축 등도 모두 반영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시는 국회 예산심의과정에서 일부 사업이 증액돼 1조원 목표가 달성되길 기대하고 있다. 특히 김관영 의원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이라는 점이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작년과 재작년을 보면 국회 예산심의과정에서 사업비가 다소 늘어나는 경우가 많다”며 “이런 점을 감안하면 1조원 목표 달성도 가능하지 않을까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시의 국가예산규모는 전년도 8,366억원을 훨씬 뛰어넘는 것으로 사상 최대의 예산풍작을 기록했다. 올해 정부 예산안의 군산시 예산이 9,365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할 때 999억원이 늘어난 것이다. <신수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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